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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
#좀비아포칼립스
#드라마
#호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The Walking Dead season 1
후기
Frank Darabont
좀비 세상에 떨어진 말 타는 경찰은 사기야.
좀비물 싫어하는데 흠
꽤 재밌었다죠
워낙 명작이라.. 1화 시도만 3번째, 드디어 즌1를 완주하다.
노만리더스 아저씨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생각 하던 것만큼 파격적으로 나오진 않아서!? 아쉬웠다.
후반 갈수록 관계나 사지의 몰린 인류의 극단적인 정신상태를 마구 보여주는데
흠 글쎄요 캐릭터들한테 아직 정이 안 붙어서
아 또 싸워? 하다가 즌 1이 끝나버렸네요.
coz
#공포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ADV
#고어
#피카레스크
Saya no Uta ~ The Song of Saya ~
후기
Nitro+
그렇게 민들레 씨앗이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면, 언제일 거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지, 그 사막에―― 단 한 사람뿐이라도―― 꽃을 사랑해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드디어 해본 명작.
마침 세일 중이고 지금은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 버전을 판매 중이었어요.
dlc는 어디더라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를 함.
평소에도 우로부치 겐의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엔딩 보고 나서 알게 되었음.
알고 나니 더 좋았다~ !!!
사랑이 주제인 이야기에서 인간이 가련하고 약한 존재임을 콕 집어표현할 때의 감동이 있다.
사람에 따라 사야는 괴물이 될 수도 외계인의 될 수도 나의 신부가 될 수도
사랑의 헌신이 될 수도 있겠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내 앞에 있고 (시x 제발 결혼하고 싶어.)
그 간극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분명 사랑을 베풂 받았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핵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꼭 해봐.
coz
#공포
#페이크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주(咒)
감상완료
Kevin Ko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봤어요.
공포 영화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새 공포장르의 매력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어서.. 재밌어 보이면 이것저것 보는 것 같습니다.
선별 기준은 현실에 존재하기도 하는 이야기를 담았는지, 평가가 나쁘지 않았는지. 였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인데 재미없으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아서 고심했습니다.
공포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공포영화는 '무서움'의 의무에 너무 최선을 다 하는 점이 싫다. 인데요.. 무서우려고 있는 장르에 뭔 소리냐. 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공포 역치가 높은 편이라 무서움에 치중된 장면들은 보면 짜칩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클락션 울리면 당연히 놀라죠. 그런 느낌으로 싫습니다.
주라고 그런 장면이 안 나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진심으로 무섭다고 느낀 건 초반 3분까지였습니다.
물리적인 공포 장면들과 현실적인 갈등, 사건 등을 제시하면서 흥미를 주고
비현실적이거나 컬트적인 장면을 중간중간 배치하면서 페이크 다큐인 만큼 현실감을 잃지 않는 장치를 꾸준히 해줬다고 느꼈습니다. 제작비도 많이 들었지만 구성을 섬세하게 잘 한 듯 싶었어요. 미술적인 아름다움도 너무 좋았구요..
덕분에 지루하게 볼 수가 없었고 제가 좋아하는 종교,무속신앙 얘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믿음이란 뭘 까요?
작중에 나오는 신체를 좀먹는 끔찍한 저주가 사라진다면 사람들은 모시는 신에 대한 공양을 멈추고 믿음을 끊을 수 있을까요? 아닐 걸요?
그럼 정말 저주를 낳고 키우는 쪽은 신일까요 신도일까요?
이런 주제에 대한 모든 생각을 사랑하기 때문에 종교물을 좋아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재밌게 보실듯.
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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