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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케빈에 대하여
감상완료
린 램지
좋아하는 영화.
오랜만에 다시 틀었다.
세상엔 말로는 다 표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혈연이다.
무슨 변명을 해도 혈연 앞에서는 약한 것이 되곤 한다. 나는 그걸 끔찍하다고 여긴다.
피치 못하고 잊을 수 없으며 스스로가 정할 수 없는 것. 이 조건들을 충족하면 사랑이라고 불러도 좋다. 같은 조건을 가진 것들 중에는 잔혹한 것들이 더러 있다, 꼽자면 재해라던지 상해라던지.. 순화했지만 나한테 이 영화는 그런 거다.
그럼에도 엄마와 아들은 사랑한다. 아무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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